윈도우11 작업표시줄 사라짐 - 먹통 오류 해결 정리!
윈도우 작업 표시줄은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시스템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인데, 갑자기 사라졌을 때는 당황스러울 수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윈도우11 작업 표시줄이 사라지는 이유와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윈도우 작업표시줄 사라짐
윈도우 작업 표시줄은 윈도우 운영체제의 하단(또는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를 지정할 수 있음)에 위치한 중요한 인터페이스 요소이다. 작업 표시줄은 여러 기능을 제공하며, 주로 빠른 접근을 위해 빠른 접근을 만들어졌다. 주요 항목으로는 시작 메뉴, 고정된 프로그램, 실행 중인 프로그램, 현재 열려 있는 모든 창, 검색 창 등이 있다.
1. 작업 표시줄 충돌
작업 표시줄이 사라지는 문제는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첫 번째로 작업 표시줄 충돌로, 사용자의 특정 프로그램이나 프로세스가 충돌하여 작업 표시줄이 비정상적으로 사라질 수 있다. 해결 방법은 다음과 같다.
윈도우 검색창에 작업 관리자를 입력하고 로딩되면 열기를 클릭한다. 단축키 Ctrl + Shift + Esc를 눌러 작업 관리자를 열어도 된다.
작업 관리자의 프로세스 항목에서 Windows 탐색기를 선택한 다음, 우클릭하여 다시 시작(R)을 클릭한다. 일시적으로 화면이 깜빡일 수 있는데, 이후 작업 표시줄이 작동하는지 확인하면 된다.
2. 시스템 파일 손상
두 번째로, 시스템 파일이 손상되면 작업 표시줄을 포함한 다양한 기능에 이상이 발생할 수 있다. 해결 방법은 다음과 같다.
윈도우 검색창에 명령 프롬프트를 입력하고, 로딩되면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클릭한다. 참고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해야 한다.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 프롬프트 창이 열리면, 다음과 같은 명령어를 입력하고 엔터를 누른다. 명령어는 sfc /scanow이다. 참고로, 명령어 sfc 입력하고 한 칸 띄운 후 /scanow를 입력하면 된다. 복구가 완료되면, 컴퓨터 재시동 후 작업 표시줄이 작동하는지 확인하면 된다.
위의, 명령어는 sfc /scanow는 시스템 파일 검사기를 실행하는 명령어로 이 도구는 손상되었거나 누락된 시스템 파일을 검사하고, 문제가 발견되면 이를 자동으로 복구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하드 드라이브 상태나 시스템 사양, 파일 손상 정도에 따라 시간이 약간 소요될 수 있다.
3. 자동 숨기기 설정
실수로 설정에 접근했거나, 다른 사람과 PC를 공유하는 경우 설정이 변경되었을 수 있다.
작업 표시줄이 자동 숨기기로 설정된 경우, 화면 하단으로 마우스를 이동하면 작업 표시줄이 다시 나타나고, 마우스를 다른 곳으로 옮기면 작업 표시줄이 다시 사라진다.
설정 해제는 다음과 같다. PC 바탕화면에서 우클릭하여, 개인 설정을 선택한다.
개인 설정 창이 열리면, 아래쪽의 작업 표시줄을 선택한다.
작업 표시줄 화면에서 아래쪽의 작업 표시줄 동작을 클릭한다.
다음과 같이 작업 표시줄 자동 숨기기 체크박스(활성화)가 이루어져 있다면, 체크박스를 해제하면 된다.
4. 기타
이외에도, 윈도우 업데이트 후 작업 표시줄이 사라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이때 시스템 버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해결 방법은 윈도우 업데이트가 모두 최신 상태인지 확인하고, 업데이트 후 문제가 지속되면 이전 상태로 복원 기능을 사용해 문제 발생 전으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 문제 해상도 변경이나 외부 모니터 사용 시 작업 표시줄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 설정 > 시스템 > 디스플레이로 이동하여 디스플레이 설정을 확인하고, 작업 표시줄이 화면 바깥에 있는지 확인 후, 디스플레이 위치를 조정하면 된다.
정리
윈도우 작업 표시줄이 사라지는 문제는 위의 문제 중 하나일 가능성이 크다. 상황에 맞는 방법을 시도해 보길 바란다. 끝으로, 아래는 필자가 직접 제작한 책 표지 디자인(한글 hwp)이니 필요하면 다운로드하여 사용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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