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토마토>가 2월 3주차(13일~15일)에 실시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 당대표 4자대결과 양자대결 모두 김기현 후보가 안철수 후보에게 앞섰다고 17일 <뉴스토마토>가 전했다.
뉴스토마토 의뢰로 실시한 조사결과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층(N=465명, 오차범위 ±4.5%)에서 컷오프를 통과한 4명의 후보 중 적합한 당대표 후보를 꼽으라는 질문에 김 후보 42.4%, 안 후보 30.1%, 천하람 후보 10.7%, 황 후보 9.0% 등으로 집계됐다(없다 5.7%, 모름 2.0%).
김 후보가 안 후보에 11.3%p 오차범위 밖의 격차로 앞섰지만 천 후보와 황 후보가 10% 내외의 지지를 받으면서 과반지지에 도달하지 못했다. 컷오프 직전에 실시된 지난조사(6일~8일)와 비교하면 김 후보와 안 후보 지지율은 각각 2.5%p 하락했고 천 후보는 5.6%p, 황 후보 2.1%p 각각 상승했다.
전체 국민 대상에서는 안 후보 25.6%, 천 후보 23.4%, 김 후보 21.2%, 황 후보 5.6% 등이었다. 안철수-천하람-김기현 3명의 후보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했다. 지난조사와 비교하면 안 후보 지지율은 8.3%p 하락했고 천 후보는 7.5%p 상승했고 김 후보는 거의 변동이 없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3일~15일 사흘 동안 전국 거주 18세 이상 남녀 1,038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100%) 무작위추출(RDD) 자동응답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3.4%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 여론 조사기관이 지난 13일~15일 실시한 조사결과
출처 : 폴리뉴스 Polinews(https://www.polinews.co.kr)
여론조사업체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3~15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월3주차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가상대결 조사 결과 안 의원이 41%로 김 의원(23%)을 앞섰다. 두 주자 간 격차는 18%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국민의힘 지지층 395명을 대상으로 같은 질문을 한 결과에서도 안 의원이 43%로 김 의원(39%)을 앞섰다.
다자구도에서 실시된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는 안철수 23%, 김기현 11%, 천하람 11%, 황교안 5% 순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안철수 30%, 김기현 26%, 황교안 8%, 천하람 6% 순으로 응답했다. 태도 유보 답변은 46%다.
이번 조사의 응답률은 21.4%,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NBS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폴리뉴스와 경남연합일보의 공동의뢰로 지난 14일~15일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지지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기현 후보가 41.2%의 지지율을 얻어 안 후보(24.6%)를 큰 격차로 제치고 선두를 차지했다. 이어 천하람 후보 13.4%, 황교안 후보 12.6%로 집계됐다.
이 조사는 당원투표 100%로 진행되는 당대표 선거라는 점을 감안해 여권 지지층의 판단을 정확히 관측하기 위해 전국 거주 18세 이상 남녀 국민 표본수를 3003명으로 대상으로 잡고 진행됐다. 이를 세분화 해 국민의힘 지지층(N=1,387명), 국민의힘 책임당원(N=474명) 등을 대상으로 각각 조사를 진행했다. 국민의힘 지지층 중 본인을 책임당원이라고 응답한 층에서는 김 후보 43.0%, 안 후보 20.5%, 천 후보 17.8%, 황 후보 13.5%로 집계됐다.
다만 전체 국민을 대상으로 한 지지도에서는 천 후보 24.1%, 안 후보 23.5%, 김 후보 22.1%, 황교안 후보 8.1%로 집계됐다. 가장 뒤늦게 당대표 후보 출마 선언을 한 천 후보가 일반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심 100%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전대를 치르지만, 친윤 견제 심리와 친이준석계를 지지하는 당원들의 결집으로 천 후보가 빠르게 지지율이 올라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론조사공정(주)이 데일리안의 의뢰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국민의힘 지지층 492명을 대상
오는 3월 8일에 열릴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한 4명의 후보 중 김기현 후보가 44.2%를 차지해 29.3%를 기록한 안철수 후보보다 앞선단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주)이 데일리안의 의뢰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국민의힘 지지층 492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로 누가 당선될 것으로 예상하는가'에 관해 조사한 결과 김 후보와 안 후보 간 격차가 14.9%포인트인 것으로 드러나 오차범위 밖으로 앞선단 결과가 나왔다.
그외엔 천하람 후보가 13.2%, 황교안 후보가 7.2%를 차지했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1.6%, '잘 모르겠다'는 4.5%였다.
여론조사공정(주)의 이번 조사는 무선 100% RDD 방식의 ARS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1%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출처 : 펜앤드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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