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 옵션 설정(작업이 편해지는 기본 설정)

파워포인트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이유를 분석해 좀 더 편리한 작업 환경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파워포인트 옵션 창에서 몇 가지만 바꾸면 파워포인트를 훨씬 더 편하게 다룰 수 있다.

 

 

 

 

한/영 자동 고침 옵션 해제

한/영 자동 전환 옵션이 기본적으로 설정돼 있다. 원래는 키보드의 한/영 키를 누르지 않아도 언어를 인식해 자동으로 전환해 주는 기능이지만, 실제 사용에서는 불편하다. [파일] 탭에서 [옵션] 메뉴를 선택한다.

 

 

 

 

 

[언어 교정] 탭에서 자동 고침 옵션을 선택한다.

 

 

 

 

자동 고침 화면이 나오는데, 한/영 자동 고침(K) 항목을 체크 해제하여 비활성화하고 확인 버튼을 누른다.

 

 

 

 

실행 취소 횟수는 최대로 조정

 

프로그램에서 실행했던 작업을 취소하는 단축키는 Ctrl + Z 키입니다. 파워포인트는 기본적으로 실행 취소 횟수가 20회이다. 그러나 파워포인트에서 실행 취소 횟수를 최대 150회까지 늘릴 수 있다.

 

 

 

 

 

 

 

 

 

 

인쇄는 고품질로 설정

도형이나 개체에 투명효과를 적용하였는데, 인쇄 시 적용이 되지 않을 때 고품질 인쇄 옵션을 사용해야 한다. 고급 탭을 클릭한 후 아래쪽으로 내리고 인쇄 영역의 고품질 항목을 체크하여 활성화시키면 된다. 투명 효과가 있는 그라데이션 개체로 깔끔하게 인쇄할 수 있다.

 

 

 

 

파워포인트 시작 화면 변경

파워포인트 시작시 첫 화면에 등장하는 테마 선택 화면이 편리한 사용자도 있지만, 이런 기본 테마들을 자주 사용하지 않고 주로 빈 화면으로 시작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용자라면, 오히려 작업 화면으로 넘어가는 단계가 불편하다. 시작 화면 변경은 아래와 같다.

파워포인트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 빈 화면으로 시작하고 싶다면 파워포인트 옵션 일반 탭에서 시작 옵션에서 이 응용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 시작 화면 표시 옵션을 체크 해제하면 된다.

 

이외에 오피스 365버전을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아래와 같은 추가 옵션 설정이 필요하다.

 

 

 

 

 

 

 

화면 상단의 Microsoft 검색 상자 축소

오피스 365버전 사용자 한정으로 검색 창이 있다. 이 기능은 파워포인트 내의 검색엔진인데, 이 검색상자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자리만 차지하고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축소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PowerPoint 옵션 창을 연 후 왼쪽 상단의 일반 탭을 클릭하면 기본적으로 Microsoft 검색 상자 축소 옵션이 나타나는데, 이 부분에 체크하면 검색 상자가 오른쪽으로 이동하면서 돋보기 아이콘으로 축소된다.

 

끝으로 디자인 아이디어를 사용하지 않으면, 이 기능도 일반에서 자동으로 표시 체크 해제하여 사용하는 게 좋으며, 클라우드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저장에서 PowerPoint에서 기본적으로 OneDrive 및 ShartPoint Online 파일 자동 저장도 체크 해제하여 사용하는게 좋다. 그렇지 않으면 저장도 느리고 답답할 수 있다.